백퍼센트 사고로 연결되는 술 범죄
술로 인해 정신이 흐트러진 상태에서는 나쁜 맘 먹고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된다.
그들은 특히 저녁에 술취한 여성들을 노린다.
그리고 여행, 이성간의 만남, 쇼핑등으로 정신없을 때...
일사천리로 범죄를 진행해나간다.
예전 일어났던 소개팅 사망 사건은
지병까지 있던 여대생에게 회사 선배들이
소개팅 명목으로 나쁜 맘으로 약까지
술에 타서 정신을 잃게 한 후
근처 모텔로 데려가 윤간 후 방치, 사망한 사건이었다.
소개팅이 아니라 강간을 위한
범죄 프로젝트에 불과했던 것이다.
아르바이트하던 여대생은 까마득한 회사선배가
좋은 남자 소개팅시켜준다니 정말 그야말로
아무 생각없이 나갔을 것이다.
하지만 발걸음이 가장 가벼울 때 시험은 사고는
다가온다고 했던가?
결국 부모에게 본인에게 그리고 범인들에게도(징역 9년 실형 사회생활
완전 차단 격리, 가정 몰살, 인생 망했다... )
엄청난 슬픔과 상처를 남겼다.
난 정말 이럴때마다 부모님들 마음 생각하면
가슴이 저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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